2015년 5월 19일 화요일

동문칼럼을 또 썼다

뻔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청탁을 거절하지 않는 건
빚 갚는 심정에서다.

'되는대로 살더라도 멈추지 않고 걷다 보니 길이 보이더라'
는 말을 너무 장황하게 썼다.

중년의 독자로부터 사진을 제발 바꾸라는 항의가 들어왔다.

꿈이 없더라도, 길을 헤매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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