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E C O M I N G L A D Y
2월의 수선화와 5월의 라일락을 좋아합니다.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유수암
차가 생기고 한동안 가장 많이 갔던 유수암. 거의 집집마다 수십년은 산 폭낭 그늘에 눈길 닿는 데마다 초록으로 뒤덮여있고 봄에는 꽃피운 멀구슬나무가 인사하는 마을. 멀리 보이는 바닷가도 한눈에 잡히는 노꼬메도 정다운 곳. 미팅을 빙자한 언니와의 만남 덕분에 간만에 한숨 돌렸다. 행복한 하루.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