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1일 일요일

좋은 겨울



도저히 어찌할 바를 몰라서 절절 매던 때가 있었다. 나아갈 수도, 주저앉을 수도 없었던 날들의 연속이었다. 그렇게 몇 번의 겨울을 날 수 있었던 것은 <Bon Iver>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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