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E C O M I N G L A D Y
2월의 수선화와 5월의 라일락을 좋아합니다.
2016년 5월 6일 금요일
5월
이런 날은 아무리 5월이라도 흔치 않다. 적당한 햇볕과 말랑한 바람. 비양도가 보이는 해변에 앉아 느긋하게 책을 읽은 휴일의 오후.
요즘따라 좋아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대답 대신 웃는다. 모든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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