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4일 토요일

스물, 스물일곱 그 사이

스무살, 높던 콧대가 시간에 다 깎여내렸다. '니가 더 노력해', '아니면 말고'라는 마음가짐으로 여왕처럼 굴었던 어리석은 시절도 있었다. 지난 두어해 많이 반성하며 사람 노릇 하려고 애 많이 썼다. 

스물일곱, 단가를 낮췄다기 보다 시야를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무나가 아니라 누구나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둬야 내게 정말 잘 어울리는 mr.right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