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6일 화요일

좋은 남편감을 골라서 내 거 만드는 법

1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이모와 이모부의 특강. 어제의 주제는 <좋은 남편감이란>과 <좋은 남편감을 골라서 내 거 만드는 법>이었다.

<S대 교육학 박사인 K교수가 말하는 좋은 남편감이란>

1. 배려를 잘할 것, 다각도에서 볼 것, 폭력성이 없을 것. 
2. 경제적 능력도 중요하지만 내 가족을 먹여살리겠다는 책임감도 가지고 있는가.

<그런 K교수가 박사 학위를 받을 때까지 뒷바라지한 전직 교사 K씨의 조언>

"남자의 미래가치에 투자하라. 잘할 수 있도록 이끌어라." 

실제로 이모는 이모부가 학위를 다 딸 때까지
뒷바라지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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