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E C O M I N G L A D Y
2월의 수선화와 5월의 라일락을 좋아합니다.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예쁜 나이 스물여섯.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갈팡질팡, 허둥지둥, 우당탕탕... 이런 단어들만 떠오른다. 처음 해보는 일들의 연속, 게다가 예상치 못한 변수에 허우적댔지만 틈틈이 좋은 데 찾아다니고 맛있는 거 먹으며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견뎌냈다. 애썼다. 그거면 됐다.
미처 어딘가에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셀카 대방출. 스물여섯. 예쁜 나이다. 물론 내년엔 더 예쁠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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