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예쁜 나이 스물여섯.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갈팡질팡, 허둥지둥, 우당탕탕... 이런 단어들만 떠오른다. 처음 해보는 일들의 연속, 게다가 예상치 못한 변수에 허우적댔지만 틈틈이 좋은 데 찾아다니고 맛있는 거 먹으며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견뎌냈다. 애썼다. 그거면 됐다. 
미처 어딘가에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셀카 대방출. 스물여섯. 예쁜 나이다. 물론 내년엔 더 예쁠 테다.